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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선고 미뤄달라" 전주환의 요청…그리고 댄 두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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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역에서 직장 동료였던 여성을 숨지게 한 전주환이 스토킹과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살인 혐의에 대한 재판은 별도로 이뤄지는데, 전주환은 오늘(29일) 법정에서 선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스토킹과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한 법원의 선고 하루 전 피해자를 살해한 전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