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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유감 표명 없을 듯...대통령실 "언론 날조로 한미동맹 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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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발언' 일주일째…尹, 추가 언급은 '자제'

尹 "박진, 탁월한 능력"…해임건의 사실상 일축

대통령실 "정말 외교참사였다면 美해리스 왔겠나"

"정치권은 장수 목 치고, 언론은 한미동맹 이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국정 전반을 뒤흔들고 있지만, 대통령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언론이 날조해 한미 동맹을 이간시켰다면서, 가짜뉴스만은 퇴치해야 한다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에서 '문제의 발언'이 나온 지 꼭 일주일째, 앞서 진상규명을 말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추가 언급은 자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