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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민주당 · MBC 국익 자해 행위"…"고달픈 5년 선언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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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강경 기조는 국민의힘에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민주당과 MBC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야당은 '고달픈 5년을 선언하는 것 같았다'고 냉소했습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이 정권 교체마저 부정한 채 의회 권력으로 국정을 발목 잡고 있다며 '망국적 입법 독재'라고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