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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검찰, 우리은행 횡령 은닉 189억 발견…환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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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우리은행 횡령 은닉 189억 발견…환수 불투명

[앵커]

우리은행 직원이 빼돌린 700억대 회삿돈을 쫓고 있는 검찰이 가족과 지인 명의로 숨겨진 189억 원의 뭉칫돈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을 모두 환수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가능할지는 내일(30일) 법원 결정에 달렸습니다.

박수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은행 직원 전 모 씨의 가족과 지인에게 건너간 횡령금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