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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바구니 물가 부담에 편의점 반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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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장바구니 물가 부담…'편의점 반찬' 인기

반찬·간편식 매출 지난 분기 대비 25% 넘게 올라

폭염·태풍에 더 오른 식자재…"요리보다 완제품"

'소포장·다양한 종류' 앞세운 편의점 강세

[앵커]
물가상승에다 폭우와 태풍 피해로 작황까지 부진해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편의점에서 소량씩 포장해서 파는 집밥 반찬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편리해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네, 서울 삼성동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앵커]
물가 상승 여파로 편의점 반찬 판매량이 늘었다고요?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 편의점은 회사 밀집 지역에 자리 잡아 직장을 다니는 1인 가구가 많이 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