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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국민의힘, 항의 방문‥"민영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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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은 어제 MBC를 집단 항의 방문해 사장 면담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MBC는 대응하지 않았고, 언론노조 등 시민단체들은 집권 여당의 '방송 장악' 기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MBC의 '비속어 논란' 보도에 항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이 MBC를 찾았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의원]
"MBC 박성제 사장 어디 계십니까. 이자리에 당장 나오세요. 조작 방송에 대해서 해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