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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후경유차 2030년 서울 시내 못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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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시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초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의 운행을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이륜차와 버스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인데요.

계획대로면, 2030년에는 초미세먼지농도가 30% 이상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서울시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마이크로그램.

20년 전과 비교할 땐 절반 수준이지만, 국가 대기환경기준을 비롯해 해외 주요 도시보다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