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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환율 1440원 뚫리고 코스피 2200선 붕괴…국채금리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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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주식시장이 그제 월요일에 이어 이틀 만에 또 다시 급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무섭게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 2천2백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거침이 없습니다. 금융시장의 충격파가 위험 수위라고 판단한 정부가 긴급 자금 투입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김지아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오늘 우리 금융시장은 '검은 월요일'에 이어 또 한 번 새파랗게 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