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개천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음 주 후반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부쩍 쌀쌀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겠는데요.
옷장에 두터운 옷 미리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2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 인천대교와 같은 서해안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만큼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인천과 충남은 미세먼지도 조금 쌓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남부지방은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체로 맑고 날이 건조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개천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음 주 후반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부쩍 쌀쌀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겠는데요.
옷장에 두터운 옷 미리 꺼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2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