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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정원 "北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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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풍계리 갱도 완성…핵실험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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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중국의 20차 당대회와 미국의 중간선거 사이인 다음 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국정원 관측이 나왔습니다.

또 북한이 국경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대규모로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와 관련해 좀 더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커졌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