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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아울렛 2차 감식…발화지점 화물차 국과수로 옮겨 정밀분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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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지하주차장 내부 전체 촬영…소방설비 작동 여부도 확인 대상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이주형 기자 = 용역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2차 현장 감식이 시작됐다.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소방 당국 등 합동감식반 40여명은 28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이틀째 감식에 들어갔다.

감식반은 이날 발화지점인 지하 1층 하역장 앞에 세워져 있던 1t 화물차를 정밀 분석하기 위해 국과수로 옮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