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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수성가하겠다"던 아들도‥안타까운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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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타까운 사연도 하나둘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계를 돕기 위해 일찍 취업전선에 뛰어든 30대 청년이 숨졌고, 동료들의 대피를 돕다 빠져나오지 못한 40대 직원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연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물류 직원 34살 채 모 씨는 일찌감치 취업 전선에 뛰어든 꿈 많은 청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