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경찰, 작곡가 돈 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돈 스파이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김민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된 또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파악하고, 어제(26일)저녁 8시쯤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김민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