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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80일 만에 열린 '아베 국장'…도쿄 곳곳서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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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엄수됐습니다. 지난 7월 총격으로 숨진 아베 전 총리의 가족장은 이미 치러졌고, 80여 일만에 국장이 열린 건데, 해외 주요 인사를 포함해 4천300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쿄 연결합니다.

박상진 특파원, 오늘 국장 어떻게 치러졌는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베 전 총리 국장은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일본 부도칸에서 오늘 낮 2시부터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