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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가보안시설인데…내부 모습까지 인터넷에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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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지만, 심지어 높은 등급의 '국가보안시설'인 우리 주요 항구들의 내부 모습까지도 포털사이트 지도 서비스에 그대로 공개돼있어 문제입니다.

항구 측에서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 최대 해상관문인 인천항.

사방이 철조망으로 가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