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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베 전 총리 국장‥마지막까지 반대 집회로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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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도쿄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국장이 치러졌습니다.

주요 국가 참석자도 줄면서 조문 외교의 명분이 퇴색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장례 당일까지도 일본 각지에서 국장에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습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아베 전 총리의 유골함이 부인의 품에 안겨 도쿄 부도칸으로 들어옵니다.

장례 위원장인 기시다 총리가 안내하면서 국장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