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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달라진 사망원인 - 교통사고 줄고 패혈증·알츠하이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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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교통사고와 뇌혈관 질환은 줄었고, '알츠하이머'와 패혈증이 새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그 사이, 인구가 더 고령화됐다는 뜻입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31만7천680명이 사망했습니다.

1983년 통계 조사가 시작된 뒤, 최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