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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동원령에 '혼비백산'...아수라장 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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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의 주도 이젭스크의 한 학교 앞입니다.

학생과 교사들이 놀란 표정으로 다급하게 대피합니다.

구급 대원들은 부상자들을 연신 구급차로 옮깁니다.

한 남성이 학교에 들어와 총격을 가해 학생 등 17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카티야 스테파노바 / 8학년 학생 : 학교 책상 밑에 숨어 있었어요. 모두 다리를 떨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