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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849km '한반도 최초'...동해에서 서해까지 걸어서 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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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충남 가야산

그 주변 서산과 당진, 예산과 홍성 등 4개 시군을 아우르는 숲길이 있습니다.

찬란했던 삼국 시대 역사 속으로 다가가는 성찰과 사색의 길입니다.

경북 울진에는 500년 금강소나무의 시간이 흐르는 숲길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기상을 보여주는 대왕 소나무와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서쪽과 동쪽의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두 숲길을 연결하는 대장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