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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외교부, 한총리·日기시다 면담 예정에 "관계개선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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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리스 전기차 발언엔 "미국의 진지한 반응보인 것"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외교부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8일 면담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기울여 온 한일관계 개선이라는 큰 흐름에 연관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이번 면담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2년 9개월 만에 개최된 한일 정상 회담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