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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언론단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책임 전가...대통령답게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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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론단체들이 해외 순방 과정에서 비속어 논란을 빚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히려 책임을 언론에 떠넘기며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에게 직접 나서서 국민에게 사과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전대식 / 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실이 미국 방문 과정에서 벌어진 욕설과 비속어 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진실게임과 책임공방으로 몰아가고 있다.

앞서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이 밝힌 대로 해당 영상은 짜깁기나 왜곡된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