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까지 전기차 구매세 면제…美인플레법 대응인 듯
중국 정부가 내년까지 전기차 구매 때 세금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차 소비 확대를 위해 2017년 12월부터 면세 정책을 시작했으며, 이번까지 세 차례 연장했습니다.
중국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살 때 가격의 10%가 차량 구매세로 부과되는데, 전기차를 사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 전기차와 배터리 기업의 미국 진출을 사실상 차단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대응 조치로 전기차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미중관계 #인플레이션감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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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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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살 때 가격의 10%가 차량 구매세로 부과되는데, 전기차를 사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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