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서울] 오세훈 시장 "외국인 육아 도우미 도입 건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육아 도우미 도입'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이 때문에 일과 경력을 포기하는 경우는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한국에서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려면 월 200만~300만 원이 드는데, 싱가포르의 외국인 가사 도우미는 월 38만~76만 원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