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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찰, '편법승계 의혹' 대명종합건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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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가, 아파트 브랜드 '루첸'의 건설사인 대명종합건설의 사옥과 계열사 사무실 등을 탈세 혐의로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명종합건설 창업주인 지모씨가 아들과 손자에게 회사 지분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최소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2019년 대명종합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고, 탈세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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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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