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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세사기 두 달간 348명 검거…"조직적 사기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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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두 달간 348명 검거…"조직적 사기 엄단"

[앵커]

경찰이 지난 두 달간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여 340여명을 검거했습니다.

피해 규모만 200억원에 달하는데요.

경찰은 조직적으로 임차인을 속이는 전세사기에 대해 수사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입니다.

지난해 500채가 넘는 전세사기 사건를 일으킨 화곡동 세 모녀가 매입한 주택 가운데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