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클럽·노래방서 '마약 환각파티'…베트남인 등 74명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 국적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내 산업단지와 농장, 대학가로 마약이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단속이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굳게 닫힌 노래방 철문을 강제로 열기 시작합니다.

문을 따고 들어가자 숨어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안에 있어? 나와, 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