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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사과 대신 역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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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기간에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과 다른 보도로 한미 동맹이 훼손됐다고 규정짓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한 건데요.

사과나 유감 표명 대신 왜곡 프레임으로 역공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친 이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발언 논란에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