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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버스 첫선...10월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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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일반 시민들도 자율주행 버스 탑승 가능

돌발 상황 대처 위해 안전 관리 요원도 함께 탑승

자율주행 버스, 앱을 이용해 무료로 이용 가능

[앵커]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시범운행 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일반 시민들도 앱으로 예약하고 탑승해볼 수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계천에 8인승 자율주행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자율주행 전용으로 기획돼서, 레이더와 카메라를 부착해 일반 차를 개조한 자율주행차들과 달리 센서가 내장돼 있습니다.

[노일환 / 자율주행 기업 42dot 총괄매니저 :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 정도 되고요. 자율주행을 위해서 카메라가 12개, 레이더가 전면에 3개, 후면에 3개 총 6개가 장착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