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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해에서 '핵 항모·핵잠' 연합 훈련...北 SLBM 등 추가 도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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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과 핵 잠수함이 투입되는 한미 해상 연합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대규모 고강도 연합 훈련이 동해 상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부산 작전 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의 10만 톤급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입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을 통해 대중에 알려진 F/A-18 슈퍼호넷 전투기 등 항공기 90여 대를 탑재하고 승조원은 5천 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