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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실외 해제'에도 마스크 쓴 시민들..."아직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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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하거나 공연·스포츠 등을 관람하더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건데요.

시민들은 마스크를 완전히 벗기엔 아직은 불안하다는 반응입니다.

김혜린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첫날.

서울 여의도엔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노동자 천여 명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