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새 앨범 '본 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금 전 발표된 소식이 있는데요, 블랙핑크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블랙핑크는 '본 핑크'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차트에서 이전에 거둔 최고 순위는 정규 1집 앨범의 2위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앨범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양대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올린 겁니다.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여성그룹이 1위를 기록한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타이틀곡 '셧다운'을 24위에, '핑크 베놈'은 38위에 올리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고요.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과 '전 세계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등 유튜브 최신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새 앨범 '본 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금 전 발표된 소식이 있는데요, 블랙핑크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블랙핑크는 '본 핑크'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차트에서 이전에 거둔 최고 순위는 정규 1집 앨범의 2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