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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곽도원 0.158% 만취 상태로 11㎞ 운전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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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 그대로 잠들어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로 약 11㎞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전날 오전 5시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