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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관리부실에 도덕적 해이 비난까지…궁지 몰린 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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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관리부실에 도덕적 해이 비난까지…궁지 몰린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채권관리 담당 A씨가 의료기관 등의 문제로 지급이 보류돼있던 진료비 46억원을 빼돌린 건 올해 4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지급할 상황이 생기면 풀어서 그 계좌로 넣고 하는 건데, 그 계좌정보를 풀으신 거예요."

1억 원에서 3억원으로, 42억 원으로...6개월 사이 횡령액도 커졌지만 공단은 알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