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달러 영향에 2,024선‥삼성전자 52주 신저가

삼성증권입니다.

코스피가 경기 침체 우려와 강달러 영향으로 연저점을 깨고 내려오면서 2,024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발 긴축 정책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이 내림세고 외국인은 오늘까지 9거래일째 팔자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35포인트 하락한 2242.65포인트로, 코스닥은 18.01포인트 내린 711.3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와 영국 금융 시장 불안 여파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3만 선이 붕괴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 넘게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약세로 거래되며 또다시 연저점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반면, 크래프톤이 외국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전 업종이 내리고 있고 그중에서도 건설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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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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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코스피가 경기 침체 우려와 강달러 영향으로 연저점을 깨고 내려오면서 2,024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발 긴축 정책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이 내림세고 외국인은 오늘까지 9거래일째 팔자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35포인트 하락한 2242.65포인트로, 코스닥은 18.01포인트 내린 711.3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