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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쌀값, 45년 만에 최대 폭락…당정 "45만 톤 시장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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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쌀값이 45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지자 정부와 여당이 쌀 45만 톤을 사들여 가격 방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또 매년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게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추진 중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당이 쌀 공급 과잉을 심화시키는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했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여당은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쌀값 폭락을 해결하기 위해 45만 톤을 사들여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