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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와글와글] 112에 걸려온 '수육국밥' 주문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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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112 상황실에 걸려온 뜬금없는 수육 주문 전화에 범죄를 직감한 경찰이 데이트폭력 피해자를 구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충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로 20대 여성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신고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수육국밥 주문하려고요"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