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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외교 참사" VS "깎아내리기"…여야 공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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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대로 윤 대통령 순방은 마무리됐지만 여야 설전은 오늘(25일)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청력 테스트'만 남긴 외교 참사라고 다시 혹평했고, 국민의힘은 명백한 외교 성과마저 깎아내린다고 반격했습니다.

계속해서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순방 관련 논평만 3개를 쏟아내며 파상 공세를 펼쳤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나 한미 통화스와프 같은 주요 현안은 다뤄보지도 못한 채 비속어 논란에 따른 '국민 청력 테스트'만 남은 '알맹이 빠진 빈껍데기 순방'이라고 혹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