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김명우 앵커의 생각] '푸틴만의 전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푸틴의 동원령 이후 러시아 국민들의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는 모습에서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푸틴의 최 측근 아들까지 징집에 응하지 않겠다고 한 걸 보면 대다수 젊은이들은 전쟁에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 7개월 동안 서방이 추측하는 러시아 군 전사자만 5만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