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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한국 젖소 101마리, 네팔 간다…"빈곤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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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젖소 101마리, 네팔 간다…"빈곤 퇴치"

[앵커]

우유는 귀중한 영양 공급원 중 하나죠.

과거 미국의 원조 분유가 전후 우리나라의 배고픔 해소에도 기여한 바 있는데요.

이젠 한국의 민간 비영리단체가 네팔로 젖소 백여마리를 보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얼룩덜룩한 무늬의 젖소 수십여 마리가 떼 지어 모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