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MZ세대 "성과대로 분배가 공정"...노동개혁 흔들까 찻잔 속 태풍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40 근로자들, 이른바 MZ 세대 대다수는 현재의 임금 체계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직 중심의 양대 노총에 힘이 쏠리는 데 대한 불만도 나왔습니다.

정부는 젊은 근로자들의 요구를 준비 중인 노동개혁안에 반영할 예정인데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른바 'MZ세대' 노조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