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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음주운전·삿대질…지역 의회 '구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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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삿대질…지역 의회 '구태' 여전

[뉴스리뷰]

[앵커]

최근 기초, 광역의원들의 도를 넘어선 언행들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대낮에 만취운전을 한 구의원이 현장에서 체포되는가 하면, 의회 본의회장에서 시정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고함을 친 시의원도 있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서초구의원은 지난 7월 중순 봉천역 인근에서 대낮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