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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쌍방울 뇌물' 이화영 4억 수수 혐의…측근은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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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인력을 보강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전 의원 측근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24일) 기각됐습니다. 이화영 전 의원에 대한 영장심사는 오는 화요일 예정돼 있는데, 검찰은 이 전 의원에게 뇌물과 정치자금으로 모두 4억 원을 받은 혐의를 적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