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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성곽에 수놓은 정조의 꿈...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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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무대로 한 다양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성곽 건축물을 배경으로 특수조명을 이용해 펼치는 미디어아트쇼가 먼저 막을 올렸는데 가을 저녁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원화성에서 가장 독특한 건축물로 꼽히는 화홍문.

누각 아래 7개 수문으로 사시사철 물이 흐릅니다.

이 화홍문에 어둠이 내리자 형형색색의 조명이 수를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