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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이든 축시 읊었던 시인...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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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최연소로 축시를 낭독해 주목받았던 흑인 여성 시인의 첫 시집이 나왔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풍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일본 문필가의 시집도 새로 출간됐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읽을 만한 시집을 김지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불러줘 우리를, 우리 지닌 것으로 / 어맨다 고먼 / 은행나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강렬한 노란색 재킷을 입고 빛을 노래한 22살 여성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