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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울고싶다"…쌀값 45년만 최대 폭락에 논 갈아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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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쌀값 45년만 최대 폭락에 논 갈아엎어

[생생 네트워크]

[앵커]

쌀값이 45년만에 최대치로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엎는 농민도 있을 정도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지금 있는 곳이 어디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의 한 논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