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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푸틴 '동원령' 발동에 징집 시작‥반대 시위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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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원령을 발동한 이후 징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서는 러시아 본토와 병합할 지 묻는 주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러시아와 육로로 연결된 카자흐스탄과 핀란드, 조지아 등에서는 징집을 피해 탈출하려는 행렬이 길게 늘어졌습니다.

러시아 안에서는 전쟁 반대시위가 격화되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