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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대통령실 참모진 16명 중 4명이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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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16명 중 4명이 다주택자

지난 6월 대통령실에 새롭게 임용된 고위공직자 16명 중 4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에 게재한 6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서울 서초와 관악에 오피스텔 4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서울 압구정과 방배동에 아파트 2채, 대전에 상가 2채를 소유했고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은 서울 서초 아파트 1채와 용산 오피스텔 분양권 등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1차 공개까지 포함하면 이달까지 재산이 공개된 참모진 27명 중 7명이 다주택자였습니다.

#대통령실 #재산공개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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