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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처분 심리에 윤리위까지...이준석, 운명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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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준석 법적 분쟁 한 달 넘게 이어져

오는 28일 법원 심문…'정진석 비대위' 운명 결정

가처분 또 인용될 경우 이준석 복귀 희망 불씨

당 윤리위 개최 예고…'추가 중징계' 불가피할 듯

법적 대응 불사할 듯…윤리위 독립성 지적 가능성

[앵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사건의 법원 심문이 오는 28일 진행됩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논의할 당 윤리위도 열리는데, 이 전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중대 갈림길에 섰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대표의 법적 다툼은 벌써 한 달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상 이 전 대표의 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