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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전쟁터 가느니 탈출" 대기줄 5㎞인데…러 "엑소더스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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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람들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고 몇몇 사람은 새치기한다. 이곳(국경검문소)은 마비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 선포 후 인접국으로 이어지는 일부 육로 국경검문소에 극심한 혼잡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동원령이 선포된 21일(현지시간) 밤부터 시작된 탈출 행렬로 러시아와 조지아 국경의 국경검문소에는 5㎞에 이르는 긴 차량 대기 행렬이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