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중서부 지역에 계신 분들은 나가실 때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이미 서울에도 한 차례 비가 지났는데요.
낮까지 5~10mm로 양이 많지는 않지만 불시에 요란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도 더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3도 가까이 낮겠습니다.
파주의 낮 기온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옷차림 한결 더 포근하게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 지나고 있고 일부 중서부에는 때때로 비가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중부 서해안 지방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서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강릉 27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며 남부지방 쪽이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지만 날씨가 선선해서 바깥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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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중서부 지역에 계신 분들은 나가실 때 우산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이미 서울에도 한 차례 비가 지났는데요.
낮까지 5~10mm로 양이 많지는 않지만 불시에 요란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도 더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3도 가까이 낮겠습니다.
파주의 낮 기온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옷차림 한결 더 포근하게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